일론머스크의 스페이스 X 가 민안인을 테우고 지상 730 km 상공에서 우주 유영에 성공함으로써 인류 최초 민간이 우주비행사가 탄생함과 동시에 민간 우주 시대가 시작되었습니다.
스페이스 X, 민간 우주유영 성공, 민간 우주 시대에 더 가까워 지나?
미 항공우주국(NASA) 등 정부기관에 소속되지 않은 민간인이 우주유영을 시도하고 성공한 것인 이번이 처음입니다.
민간 우주기업 스페이스 X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12일 '폴라리스 던(Polaris Dawn) 임부를 이끄는 억만장자 재러드 아이작먼과 스페이스 X 소속의 엔지니어 세라 길리스가 우주유영에 성공했음을 밝혔습니다.
이번 우주 비행은 1시간 46분 만에 임무 성공을 알려왔으며 총 20분가량 우주유영을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여정에 참여한 아이잭먼은 우주선 해치에 부착된 구조물 (스카이워커)를 한 손으로 잡고, 약 730km 고도에서 시속 2만 5천~2만 6천 km로 움직이는 우주선 위에 홀로 서는 경험을 했다고 하네요
민간 우주 진출 탄력기대
이번 유영을 이후로 두 번째, 세 번째 유영이 잇다를 것이라는 전망입니다. 민간 우주 진출이 탄력을 받을 거라는 소식입니다.
일론 머스크 주가 좀 오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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