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21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025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5라운드 브렌트포드와 홈경기에서 선발 출전하여 어시스트 두 개를 추가하였습니다. 토트넘은 3-1로 역전승하며 2연패를 탈출했습니다.
영국인들도 정말 못 말릴정도로 기분파인 것 같습니다. 조금만 못하면 바로 비판을 하는 것을 보면 답답하기까지 합니다.
토트넘은 뉴캐슬 유나이티드, 아스널 전에서 연패를 하며 그 책임을 주장인 손흥민에게 떠 넘기는 듯한 인상이 강했습니다. 많은 팬들이 주장을 바꿔야 한다며 손흥민을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많이 힘들었을텐데, 우리의 쏘니, 21일 경기에서 멋지게 2 어시시스트를 기록하며 MOTM 수상하였습니다.
아쉽지만 슈팅은 전방 10분 오른발 슈팅이 1개 기록하였습니다.
하지만 동료들에게 연결된 킬 패스는 무려 7개를 기록하며 전반 28분 브레넌 존슨의 골, 후반 40분 제임스 매디슨의 골을 각각 어시스트 하며 2 도움을 기록하였습니다.
통계 사이크에서 기록한 평점은, 풋몹 8.9점, 소파스코어 8.7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였고, 공식 MOM (맨 오브 더 매치) 팬 투표 52.8% 의 지지를 받으며 MOTM을 수상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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