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t wiz와 대결에서 7년 만에 니퍼트 은퇴식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니퍼트는 KBO 역대 최고의 외국인 투수로 손꼽히는 선수입니다.
올해 43인 니퍼트는 항상 두산맨이라 생각했는데, 아직 두산에서 은퇴식을 하지 않았다는 것에 놀랍습니다.
니퍼트는 "두산 유니폼을 입고 7년 만에 잠실 마운드에 오르게 돼 영광이다. 행사를 마련한 두산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며 "팬들에게 언제나 좋은 모습으로 기억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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